하와이 프라이데이…티키 머그잔·알로하셔츠로 무료입장 가능

포시즌스 오아후 대표 레스토랑 ‘미나스 피쉬 하우스’가 10월부터 매월 첫 째주 금요일 ‘알로하 프라이데이’ 파티를 진행한다
포시즌스 오아후 대표 레스토랑 ‘미나스 피쉬 하우스’가 10월부터 매월 첫 째주 금요일 ‘알로하 프라이데이’ 파티를 진행한다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이하, 포시즌스 오아후)의 대표 레스토랑 ‘미나스 피쉬 하우스’가 ‘불금’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미나스 피쉬 하우스는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주류와 안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알로하 퍼스트 프라이데이 비치 파티(Aloha First Friday Beach Party)’를 10월5일부터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진행한다.


‘알로하 프라이데이’는 우리말로 ‘불금(불타는 금요일)’처럼 주말이 오기 전 즐거운 금요일 밤을 보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나스 피쉬 하우스는 ‘알로하 프라이데이’를 주제로 12월까지 레스토랑 앞 해변가에서 석양과 함께 음식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한 것. 


알로하 프라이데이 파티 입장료는 10USD며 하와이 수호신 모양의 티키 머그잔을 가져오거나 알로하 셔츠(하와이안 꽃무늬 의상)를 입고 온다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는 하와이 로컬 뮤지션 코리 올리베로스(Cory Oliveros)의 라이브 음악과 함께 와인, 맥주, 그리고 다양한 하와이안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미나스 피쉬 하우스가 준비하는 다채로운 안주 메뉴와 핑거푸드는 무료로 제공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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