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
ⓒ백석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

백석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이 롯데제이티비 여행사 직원 17명에 대한 국외여행인솔자 소양과정을 지난달 15일 마쳤다. 이번 교육은 여행사 근무 6개월 이상 실무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글로벌매너, 글로벌회화(영어), 세계문화관광, 투어컨덕터 실무,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관광법규와 해외여행안전관리, 동식물검역 규정 등 투어컨덕터에게 필요한 과목을 중심으로 총 16시간의 교육을 했다. 또 참여한 전원이 평가에 합격해 자격증을 받았다.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 손수진 교수는 “백석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 대학교수들은 다양한 교과목을 편성해 국외여행인솔자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