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제1회 드라이빙 레인지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주)퍼시픽링스 코리아

(주)퍼시픽링스 코리아가 지난 2일 여주 스카이 밸리 골프 클럽에서 ‘제1회 드라이빙 레인지 프로암’ 대회를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지역 내 골프연습장에 소속된 프로 골퍼 1인과 아마추어 3인이 한 팀을 이루어 대항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48명이 12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스트로크 방식으로 순위를 정했다. 


우승팀에게는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소유의 27일 클럽에서의 무료 라운딩 4인권을, 준우승팀에게는 이천 명문 골프 클럽 4인 무료 라운드권을 시상했다. (주)퍼시픽링스 코리아는 대회 시작 전 출전 팀별 프로들의 원포인트 퍼팅 레슨과 함께 라운드 후 동계시즌 골프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만찬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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