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TTG TRAVEL AWARDS 2018'에서 롯데관광이 1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모두투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여행기업으로 선정됐다. TTG는 1976년 창간한 글로벌 여행전문지로 매년 TTG 트래블 어워즈를 개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관련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29회째인 TTG 트래블 어워즈의 수상은 17개국 1,000여명의 관광전문 기자단과 7,200여명의 전문 패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롯데관광은 2000년부터 10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후 201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사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