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서울
JW메리어트서울

 

 JW 메리어트 서울이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311㎡)와 앰버서더 펜트하우스(278㎡)를 공식 오픈하며 도심 속 럭셔리를 완성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8개월 간 ‘차원이 다른 럭셔리’ 콘셉트로 전관 리노베이션을 거쳐 8월20일 영업을 재개했으며, 이번 펜트하우스는 미국의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 했다. 두 펜트하우스 모두 객실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복층으로 구성됐으며, 전면 통창으로 한강과 남산을 파노라믹 뷰로 감상할 수 있다.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명품 브랜드 가구와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꾸며져 모던한 분위기를 띄며,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는 뱅앤올룹슨의 최고급 스피커인 베오랩 50 제품이 설치된 뮤직룸이 있어 음악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도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과 센트럴관광개발은 “JW 메리어트 서울을 센트럴시티의 면세점, 백화점, 터미널 등과 연계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럭셔리 호텔로 발돋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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