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반등에 성공한 인바운드가 이번 주도 모든 지역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0월16일부터 10월22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 동남아, 중국 등 모든 지역의 유치 인원이 2주 연속 증가했다. 일본 1만8,222명을 비롯해 동남아, 중국, 구미주에서 각각 1,126명, 1,284명, 1,667명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의 경우 하나투어ITC의 활약으로 27주만에 네 자리 수 유치에 성공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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