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모리셔스가 지난 6일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인도양 주요 항공사를 포함해 비즈니스 클래스, 브랜드, 기내 승무원, 공항 라운지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에어모리셔스 소마스 압보우(Somas Appavou) CEO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에어모리셔스는 지난해부터 8대의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상품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고은 기자 ko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