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예약 시 추가 할인 혜택
10월 한 달 간 프로모션 진행

내일투어가 10월31일까지 유럽 허니문 금까기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내일투어가 10월31일까지 유럽 허니문 금까기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내일투어가 허니무너를 위한 ‘유럽 허니문 금까기’ 프로모션을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2019년 3월1일부터 5월31일 사이에 출발하는 유럽 허니문 금까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출발 150일전 예약 시 상품가의 5%를, 90일전 예약 시 3%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또 스냅촬영 5만원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 가격은 이탈리아 130만원부터, 프랑스와 스위스, 체코는 160만원부터다. 


내일투어는 유럽 허니문 인기 여행지인 파리와 인터라켄도 소개했다. 로맨틱 허니문의 명소로 알려진 파리는 도시의 상징인 에펠탑부터 루브르박물관, 세느강, 몽마르트 언덕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내일투어는 베르사유 궁전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스냅 촬영과 전용 기사를 대동한 파리 클래식카 투어는 파리 허니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또 알프스의 순수함을 간직한 스위스 인터라켄을 추천하며 인터라켄의 눈 덮인 설산은 허니무너의 사진 명소이며, 산 정상의 위치한 호텔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프라하와 로마가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내일투어관계자는 “내일투어의 허니문 금까기 상품은 획일적인 여행 일정 대신 다양한 항공 스케줄과 테마별 호텔을 제공해 알찬 허니문이 가능하다”며 “보다 알찬 여행을 원하는 허니무너를 위해 일일투어 예약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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