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다이닝 패키지 출시
4가지 옵션으로 다양성 ↑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이 가을 호캉스 고객을 위한 패키지 ‘추 시리즈’를 선보인다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이 가을 호캉스 고객을 위한 패키지 ‘추 시리즈’를 선보인다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이 가을 시즌 세 번째 패키지 ‘추秋 시리즈’(이하 추 시리즈)를 선보인다.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은 비즈니스 여행객부터 브런치를 즐기는 젊은 여행객,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가족 여행객까지 여행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번 추 시리즈는 4가지 타입으로 준비돼 있다.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룸(이하 객실) 중 1박과 조식뷔페 2인을 제공하는 ‘추 B&B’(13만1,000원)부터 객실 1박과 런치 뷔페 2인의 ‘추 B&L’(13만4,000원), 객실 1박과 브런치 2인의 ‘추 B&R’(12만9,000원), 객실 1박과 디너 A코스 즐길 수 있는 ‘추 B&D’(19만9,000원)까지다. 가격은 세금포함 총액이며, 이용기간은 11월29일까지, 평일 한정(일~목)이다. 


한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은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 랑방의 어메니티와 스탠다드룸 1박을 제공하는 ‘츄츄 패키지’의 기간을 10월18일까지(평일 한정) 연장한다.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 관계자는 “정갈한 요리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상품”이라며 “가을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에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균 기자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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