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행안부 등과 협약 체결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2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행정안전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정부기관, 인터넷기업협회·대한병원협회 등 사업자단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업자와 함께 향후 개인정보 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회적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여행업의 업무특성을 고려하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KATA도 회원사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개선 등 각종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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