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TTG TRAVEL AWARDS 2018'에서 허츠 렌터카가 13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TTG는 1976년 창간한 글로벌 여행전문지로 매년 TTG 트래블 어워즈를 개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관련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29회째인 TTG 트래블 어워즈의 수상은 17개국 1,000여명의 관광전문 기자단과 7,200여명의 전문 패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TTG 명예의 전당’은 10년 이상 연속으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 기업에 돌아가는 영예로 허츠 렌터카는 2005년에 처음 입성했다. 허츠 렌터카 오언 맥네일(Eoin Macneill)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파트너 및 고객과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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