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에어서울 기념행사 개최

에어서울(RS)이 인천-요나고 노선을 동계시즌 동안 현 주3회에서 주6회로 증편 운항한다. 돗토리현과 에어서울은 지난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에어서울 인천-요나고 증편 기념 리셉션’을 열고 요나고 노선 활성화를 꾀했다. 노가와 사토시(Nogawa Satoshi) 부지사<왼쪽>는 “에어서울의 인천-요나고 노선을 통해 양측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주6회를 발판으로 데일리 운항도 가능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조진만 본부장도 “이번 증편이 요나고 노선 활성화의 계기가 되고, 데일리 체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동계시즌인 10월28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인천-요나고 노선을 매주 화·수·목·금·토·일요일 주6회로 증편 운항한다.

 

김선주 기자 va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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