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몰 럭셔리 아웃렛이 피렌체에 이어 2호점을 2019년 6월 이탈리아 리구리아(Liguria)주 산레모(San Remo)에 오픈한다. 더몰 럭셔리 아웃렛은 지난 23일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최신 소식을 공유하는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더몰 럭셔리 아웃렛은 구찌,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40개의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택스 프리, 로열티 프로그램, 웰컴 라운지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더몰 럭셔리 아웃렛 조르지오 모타(Giorgio Motta) 디렉터는 “더몰은 쇼핑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라며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산레모 2호점 또한 이탈리아 여행과 어우러진 공간이며,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