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아 여행전문관 오픈 … 숙소·렌터카·패키지 등 상품 공급

타이드스퀘어가 지난 24일 기업 임직원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여행전문관을 오픈했다
타이드스퀘어가 지난 24일 기업 임직원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여행전문관을 오픈했다

 

타이드스퀘어가 베네피아에 여행전문관을 지난 24일 오픈했다. 베네피아는 기업이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로 일정 금액 또는 포인트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B2E 플랫폼이다. SK엠앤서비스(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800여개의 다양한 기업을 고객사로 9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드스퀘어는 베네피아가 제공하는 건강, 교육,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카테고리 중 여행 관련 상품을 공급하게 됐다. 


타이드스퀘어가 오픈한 여행전문관에서는 국내숙박, 국내여행, 제주 렌터카, 해외호텔, 해외패키지 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한다. 타이드스퀘어가 베네피아에 여행전문관을 오픈하면서 그동안 타이드스퀘어에 패키지여행 상품을 공급했던 여행사들에게도 판매 채널과 기회가 넓어지는 셈이다. 타이드스퀘어는 임직원들의 선택적 복지제도의 취지에 맞게 계절별, 지역별 프로모션을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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