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유치가 10월 내내 순항했으며, 11월까지 기세를 이어갈 태세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 동남아 등 주요 시장의 유치 인원은 지난주와 비슷한 규모를 기록했다. 일본과 동남아에서 각각 1만7,030명, 1,749명을 유치했다. 반면 중국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