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내 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피치항공(MM)이 바닐라에어(JW)에 임원 파견을 진행한다. 11월2일부터 피치항공 이노우에 CEO가 바닐라에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피치항공 모리 다케아키 부사장이 바닐라에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파견돼 겸무한다. 피치항공에서는 이번 임원 파견 후 2018년 중 ANA홀딩스가 보유한 바닐라에어의 주식을 갖게 된다.

 

차민경 기자 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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