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 인바운드 유치가 5주 연속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1월6일부터 11월12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 동남아 등 주요 시장의 유치 인원은 지난주와 비슷한 규모를 기록했다. 일본과 동남아에서 각각 1만7,189명 1,474명을 유치했다. HIS코리아는 5주 연속 5,000명 이상의 일본인을 유치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중국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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