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환불시 노쇼 시간 변경 공지 
터키항공(TK)이 지난 10월30일부터 환불시 노쇼 규정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출발 1시간 전까지 PNR 캔슬시 노쇼가 아닌 것으로 간주했으나 앞으로는 출발시간 전까지 PNR 캔슬시 노쇼로 간주하지 않는다. 취소만 먼저 진행하고 환불은 나중에 처리해도 노쇼 처리되지 않는다. 단, 재발행 노쇼 규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출발 1시간 전까지 완료 돼야 한다. 


▶HO  카운터에서만 수하물 서비스 
길상항공(HO)이 11월15일부터 길상항공 제주발 모든 노선에 한해 탑승구에서 유모차를 제외한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수하물을 처리해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체크인 카운터에서 진행해야 한다. 051-463-0093 


▶AR  세그 패널티 공지 
아르헨티나항공(AR)이 11월1일부터 동일한 여정과 이름으로 예약과 취소를 4번 이상 반복할 시 SSR사항에 경고메시지를 전송, 5번 이상 반복할 시 예약 후 1시간 이내 발권하지 않은 모든 세그를 자동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또 승객과 세그먼트 모두에게 패널티를 부과한다. 


▶MS  여행사 커미션 3% 
이집트항공(MS)이 여행사 그룹 요금을 공지했다. 인천-베이징-카이로 왕복 항공권은 이코노미클래스 기준 127만원부터며 인천-베이징 구간은 에어차이나(CA)를 이용한다. 이집트 국내선 분리발권시 편도 20%, 왕복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기간은 2018년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커미션 3%를 지급한다. 02-319-4555 


▶LH  11월6일부터 이름 변경 규정 통일 
루프트한자독일항공(LH)과 스위스항공(LX)이 11월6일부터 이름 변경 규정을 통일한다. 이름 변경은 1회에 한해 허용되며 결혼이나 이혼, 오타(이름이나 성에서 최대 2글자), 성과 이름 혼동에 따른 경우와 같이 법적 이름 변경에만 적용된다. 발권 후 이름 변경시 항공권 1매 당 25유로(25프랑, 25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여정에 다른 항공사가 포함돼 있는 경우 운임 차액이 적용될 수 있다. 


▶MU  비즈니스클래스 단체 운임 
중국동방항공(MU)이 한-중 노선 비즈니스석 단체 특가 운임을 출시했다. 인천-베이징, 김포-상하이, 인천-난징·지난, 부산-베이징, 대구·무안·청주-베이징 노선은 32만원이며 인천-칭다오·옌타이·웨이하이 노선은 26만원이다. GV2에 해당하며 발권기간은 2019년 3월31일까지, 여행기간은 2019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다. 여행사 커미션은 0%다. 환불수수료는 3만원이며 항공편 출발 후에는 환불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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