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가 10월3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나눔 행사에는 롯데제이티비를 포함해 47개 계열사 1,11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1만5,000포기에 달하는 약 40톤 가량의 김치를 담갔으며, 김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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