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항공,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오픈

오만항공이 왓츠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전담 직원과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오만항공이 왓츠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전담 직원과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오만항공

 

오만항공이 왓츠앱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왓츠앱 서비스는 고객과 오만항공 직원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은 왓츠앱을 통해 항공권 예약 확인, 체크인 알림, 탑승권, 항공편 현황과 문의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개인 휴대폰에 오만항공 전화번호(+968-7196-0111)를 추가한 후 왓츠앱에서 오만항공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전담 직원과 상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무스카트 현지 시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24시간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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