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관광청은 여행 전문 월간지 <트래비>와 함께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공모전을 실시했다. 여행을 좋아하고 기본적인 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크리에이터라면 응모 자격이 주어졌다. 세이셸 취재 기회를 건 이번 공모전에는 총 60여명이 응모했다. 응모자의 설문 결과와 작품의 독창성, 완성도, 업로드 주기 및 지속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우수팀 총 6팀을 선발했다. 최우수팀 2명에게 세이셸 취재 초청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팀에게는 소니 4K 액션캠(FDR-X3000R)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