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출시…파타야 3개 코스 이용, 박시현 프로 동반해 필드 레슨

박시현 프로와 함께 태국 파타야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상품이 나왔다.
하나투어는 ‘박시현 프로와 함께하는 파타야 세인트 앤드류스’ 상품을 출시했다. 겨울철 피한 여행지로 사랑을 받는 태국 파타야에서 3박5일 동안 골프를 즐기는 상품이다. 여행 3일 차에는 박시현 프로가 동반해 필드 레슨을 진행한다. 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되는 집중레슨과 실내 강연을 통해 박시현 프로의 골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파타야의 세인트앤드류스CC, 라용 그린벨리, 실키오크 3개 코스를 이용한다. 특히 세인트앤드류스CC는 세계 유일의 PAR74 코스를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옛 태국 왕실의 전용 휴양 지역에 위치해 조경이 아름답다.


이 상품은 1월4일부터 2월3일까지 한 달 동안 출발하는 상품을 통해 진행된다.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골프 항공 커버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며, 상품가는 99만9,9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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