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관광청 마나와투, 말버러 지역 농장 선봬

뉴질랜드관광청이 따뜻한 날씨와 청정 자연을 만끽하는 팜스테이 여행을 소개했다. 사진은 마운트 후이아 팜스테이
뉴질랜드관광청이 따뜻한 날씨와 청정 자연을 만끽하는 팜스테이 여행을 소개했다. 사진은 마운트 후이아 팜스테이 ⓒ뉴질랜드관광청

 

이른 한파와 미세먼지로 고생을 겪는다면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뉴질랜드관광청이 따뜻한 날씨와 청정한 자연을 누리는 팜스테이 여행을 소개했다. 관광청은 북섬 중부 마나와투(Manawatu) 지역에서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목장 마운트 후이아 팜스테이(Mt Huia Farmstay)와  남섬 말버러(Marlborough) 지방 와이호파이 계곡에 위치한 스프레이 포인트 스테이션(Spray Point Station) 농장 등을 소개했다. 


관광청은 “뉴질랜드는 낙농업 강국으로 전국 곳곳에 팜스테이 농장이 있다”며 “이곳에서 머물며 현지인의 삶과 농장의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뉴질랜드의 11~2월은 늦봄에서 여름까지 이어지는 시기로 여행하기 적합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