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미국을 방문항 경우 입국심사가 대폭 간소화되고 대기삭ㄴ도 줄어드는등 입국 절차가 크게 쉬워진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미국행 승객의 편의를 도모라기 위해 미국 세관 법무성과 협조체제를 구축, 오는 10월부터 미국 사전입국심사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미국사전입국심사제도는 AAR의 컴퓨터시스템과 미국의 세관 법무선의 입국심사 컴퓨터시스템을 연계, 시행하는 것으로 미국 입국에 필요한 여권심사통관등의 수속이 승객이 비행기를 타고가는 동안에 이뤄지도록 해 입국심사를 간소화한 입국절차의 획기적인 개선책이다.
이 제도는 김포공항에서 출국 승객의 수속이 끝난직후 성명 생년월일등 입국심사에 필요한 정보를 컴퓨터시스템으로 미국에 입국 적합여부를 판정하는등 심사를 거의 완료하고 승객은 전용심사대를 통과하게 됨으로서 쉽고 간단히 입국절차룰 끝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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