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이파오 비치에서 공연
모두, 공연 참가하는 상품 출시

모두투어가 괌에서 열리는 K-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모두투어가 괌에서 열리는 K-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모두투어가 괌에서 열리는 K-팝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여행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12월1일 저녁 6시 거버너조셉플로세스 메모리얼 파크(이파오 비치 공원)에서 열리는 ‘K-POP Concert on Guam’은 괌정부관광청과 MBC Music 채널이 주관하는 행사다. 트와이스, 슈퍼노바, JBJ95, 앨리스, 마이티마우스 등 한류스타들이 참가해 공연을 펼치며, 최대 1만5,000명의 관객을 받는다. 티켓은 홈페이지(https://kpop.visitguam.com/kr)에서 1인 최대 5매까지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모두투어는 11월28일부터 11월30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괌 상품에 대해 이번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어텔, 패키지 등의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티켓을 소지한 여행자에게 괌 트롤리 버스 1일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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