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SU)이 10월29일부터 11월 6일까지 하나투어,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롯데JTB, 이집트 현지 랜드사 고잉트래블 등 총 12개 여행사와 함께 8박9일 간 이집트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B777의 비즈니스클래스, 미쉐린 셰프의 기내식, 프리미엄 기내서비스를 체험하고 모스크바 쉐르메찌예보 공항 및 아에로플로트 서비스센터 등을 견학 했다.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아부심벨을 관광하고, 아스완에서 출발하는 나일강 크루즈, 홍해의 보석 후루가다가의 리조트에서 힐링을 즐겼다.  한편,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은 현재 모스크바를 경유해 카이로를 연결하고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