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중남미 상품은 거기서 거기? 지금은 아니다!
[현장 브리핑] 중남미 상품은 거기서 거기? 지금은 아니다!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8.11.26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팍스투어 김영아 대표
팍스투어 김영아 대표

 

중남미 여행시장은 다이내믹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오랫동안 비슷한 일정, 패턴으로 상품이 유지됐고 여러 국가를 10~20일 이상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2~3개국 정도로 콤팩트한 동선을 가진 상품부터 멕시코 일주상품 등 모노 상품, 트래킹이나 골프 등 다양한 테마 상품도 등장하면서 건설적인 변화가 눈에 띈다. 각 여행사마다 자사의 색을 입힌 대표 상품을 걸고 판매하고 있으며 3개국, 5개국, 일주 상품 등 대표 상품의 특징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비교하고 선택하는 추세다. 칸쿤 상품도 새로운 호텔을 더하거나 젊은 여행객들에게 호응이 좋은 핑크 라군이 포함된 일정도 생겼고, 로스카보스에서도 태평양 바다에서 요트 타고 즐기는 호핑 투어 등 새로운 액티비티를 더하는 시도도 엿보인다. 


특히 항공 노선의 다변화가 두드러지는데 지난해 아에로멕시코가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에 취항하면서 물꼬를 튼 것 같다. 홈쇼핑에서도 아에로멕시코뿐만 아니라 아메리칸항공, 에어캐나다 등 미국항공사를 이용한 중남미 상품부터 최근에는 에미레이트항공이 두바이+중남미 상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직 유럽에 비하면 갈 길이 멀지만 오랫동안 비슷한 일정으로 획일화됐던 중남미 상품에 다양한 변화와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신호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 5층 (주)여행신문
  • 대표전화 : 02-757-8980
  • 팩스 : 02-757-89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홍렬
  • 법인명 : (주)여행신문
  • 제호 : 여행신문
  • 등록번호 : 서울중구0877호
  • 등록일 : 1992-05-21
  • 발행일 : 1992-07-10
  • 발행인 : 한정훈
  • 편집인 : 김기남
  • 여행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2-2018 여행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ktt@traveltime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