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발권 수수료 없는 이딸로의 B2B 플랫폼
[현장 브리핑] 발권 수수료 없는 이딸로의 B2B 플랫폼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8.11.26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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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항공 정경준 과장
보람항공 정경준 과장

 

보람항공과 동보항공은 현재 이탈리아 고속열차 이딸로(italo)와 독일철도 DB, 트랜이탈리아, 렌페의 B2C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딸로와 독일철도 DB의 경우 각각 올해 5월, 10월부터 공식 한국어 예약 홈페이지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으며, B2C에서는 판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기차 예약 관련 불편함에 대한 피드백도 빨라 만족도도 높다. 


이딸로는 베니스-밀라노, 베니스-나폴리 노선 등 이탈리아의 주요 여행지 15곳을 잇는 초고속 열차로 높은 정시성 운행과 서비스를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2016년과 2017년 모두 97%의 정시성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운송객 수도 2016년보다 15% 증가한 1,277만3,000명을 기록했다. 서비스의 경우 기차 내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기차역에서 발권의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도와주는 등 고객 대면 서비스가 우수하다. 


11월부터는 이딸로 B2B 플랫폼을 오픈해 여행사와의 협업을 강화할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티켓 발권 수수료가 없어 여행사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B2B 커미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판매 실적에 따라 2~4%의 커미션을 제공하며, 12월에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판매실적에 상관없이 3%의 커미션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딸로는 마이리얼트립과 함께 이탈리아 투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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