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및 인바운드 부문에서도 디지털과 기술,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과연 국내 및 인바운드 부문에서는 이들 요소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며, 향후 어떤 식으로 접목하고 활용할 수 있을까? 국내외 트렌드와 사례를 짚고 과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힌트를 줄 수 있는 포럼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관광산업의 디지털 경쟁 속 미래시장을 준비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으며, 12월12일에는 원주 본사에서 ‘관광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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