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마스터가 11월28일 충무로 라비두스에서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여행마스터가 11월28일 충무로 라비두스에서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여행마스터가 창립식을 열고 기업 비전을 알렸다. 여행마스터는 11월28일 충무로 라비두스에서 창립식을 열고 기존 홀세일 여행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2020년까지 상장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행마스터의 현재 임직원수는 15명으로 상품 공급사와 9,000여개에 이르는 직판여행사를 연결하는 B2B 홀세일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여행마스터는 그룹 항공권 유통시장에 진입해 직판여행사들이 필요로 하는 그룹 항공권 판매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행 상품을 확대해가는 한편 거래 여행사를 늘려가며 2020년까지 거래 여행사 1,800개, 항공권 매출 953억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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