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회 출발 북유럽 및 터키 일주 상품 선봬
만12세 미만 자녀 동반 시 최대 50만원 할인

내일투어가 2019년 1월 단 1번 출발하는 북유럽 오로라 헌팅과 터키 일주배낭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내일투어가 2019년 1월 단 1번 출발하는 북유럽 오로라 헌팅과 터키 일주배낭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내일투어가 연차가 남은 직장인과 수험생의 보다 특별한 겨울 여행을 위해 단 1회 출발하는 유럽 상품 2가지를 선보였다. 상품은 2019년 1월에 1번씩만 출발하는 ‘유럽 단체배낭 오로라 헌팅 13일’과 ‘터키 단체배낭 일리아드 12일’이며, 상품 예약 시 30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오로라의 신비한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북유럽은 대자연의 선물과 같은 곳이다. 노르웨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피오르를 비롯해 안데르센의 <인어공주>가 탄생한 동화 속 나라 코펜하게, 트롬쇠 등을 여행하며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다. 내일투어는 오로라 관측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오로라 헌팅투어 2회를 제공하며, 방한복과 방한 신발을 대여해준다. 또 오로라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달래줄 핫초코 등의 간식도 제공한다. 북유럽 오로라 상품은 2019년 1월10일 출발하며, 409만원(정상가 439만원)이다. 


동서양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터키 일주 단체배낭도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내일투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스탄불, 노천온천과 열기구 벌룬투어가 가능한 카파도키아, 천연온천 파묵칼레를 한 데 묵었다. 또 이스탄불-카파도키아 구간은 항공 이동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고, 도시별 1일 가이드 투어 등도 포함했다. 터키 일주 상품은 1월11일 출발하며 274만원(정상가 304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두 가지 상품 모두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만 12세 미만 자녀 동반 예약 시 추가 20만원 할인으로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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