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실적상 등 11개 여행사 시상
하나투어·KRT·내일투어 각각 1위

아시아나세이버 박준복 팀장(왼쪽 첫 번째)이 스타얼라이언스&세이버 세일즈 콘테스트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세이버 박준복 팀장(왼쪽 첫 번째)이 스타얼라이언스&세이버 세일즈 콘테스트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아시아나세이버와 공동으로 진행한 여행사 대상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하나투어가 최다실적상을, KRT가 비즈니스클래스(C 클래스) 실적 최다증가상을, 내일투어가 최고 실적증가상을 받았다. 


이번 세일즈 콘테스트는 11월 한 달 동안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홍보노선을 세이버를 통해 발권한 BSP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다실적상과 비즈니스클래스 실적증가상, 최고 실적증가상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최다실적상 부문에서는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가 1~3위를 차지했고, 비즈니스클래스 실적증가상 부문에서는 KRT, 현대드림투어, 롯데JTB가 1~3위를 차지했다. 최고 실적증가상은 내일투어와 투어2000, 파라다이스투어, 여행박사, 레드캡투어가 1~5위에 올랐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6일 시상식을 갖고 각 부문별 수상업체에게 총 1,000만원 규모의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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