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사장·한옥민 부회장 체제

(사진 왼쪽) 한옥민 (사진 오른쪽) 유인태

모두투어의 사령탑이 바뀐다. 모두투어는 지난 20일 임원 인사를 통해 한옥민 사장<왼쪽>을 부회장으로, 유인태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유인태 신임 사장은 1991년, 국일여행사에 입사해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자유투어 대표를 거쳐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으로 복귀했으며, 재무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2013년 하반기부터 모두투어를 이끌어 온 한옥민 사장은 내년에도 계속 사무실에 출근하며 유인태 사장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이번 인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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