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R 코리아가 한 해 동안 협업한 국내 여행 업계와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PHR 코리아는 지난 13일 CGV 명동에서 ‘2018 PHR 무비나잇’을 열고, 여행사, 랜드사, 항공사, 관광청 등 관계자 100명과 좌석 보물찾기, 신년 메시지 보내기, 럭키드로우, 영화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럭키드로우를 통해 일본, 괌, 사이판 호텔의 숙박권과 괌정부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이 지원한 인천-괌·사이판 왕복항공권을 제공했다. PHR 코리아 김진구 사장은 “올 한 해 협력사의 도움 덕분에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19년 황금되지해를 맞이해 원하는 바를 모두 꼭 이루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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