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과 부대행사로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호텔업계가 여심 공략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호텔마다 여성 고객만을 겨냥해 출시한 다양한 서비스와 런치 프로모션 등은 올해 국내 호텔업계를 관통한 주요 이슈이기도 하다. 켄트호텔 광안리는 여성 3인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파티 패키지’를 기획했으며 콘래드 서울은 ‘레이디스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인 이상의 여성 고객 이용 시에는 3코스를 2코스 가격으로 즐길수 있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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