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던 인바운드가 2019년 1월 첫 주를 무난하게 시작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2019년 1월1일부터 1월7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2,103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는 2018년 첫 주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동남아와 구미주에서는 각각 420명, 1,016명이 들어온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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