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전국 겨울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 겨울축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인근 숙소도 기획전으로 소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스케이트&썰매, 물고기축제, 꽃축제, 불빛축제 등을 망라한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인근 숙소가 있다. 4인 투숙이 가능한 패밀리룸을 특가로 판매하며, ▲에이퍼스트호텔 명동 14만9,500원부터, 에버랜드 인근의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 6만2,100원부터다. 

양평 빙어축제와 평창 송이축제 인근 숙소로는 ▲쉐르빌온천 관광호텔 11만원부터 ▲켄싱턴호텔 평창 6만6,520원부터 판매한다. 대관령 눈꽃축체, 휴애리 동백축제&카멜리아힐 상품으로는 ▲평창 라마다호텔앤스위트가 6만9,000원부터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이 6만2,500원부터다. 별빛정원 우주축제, 해운대라꼬빛축제 상품으로는 ▲미란다호텔 13만680원부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7만9,100원부터 판매한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숙박사업부 정혜숙 부장은 “추운 계절에는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관광지에서 가까우면서도 시설이 뛰어난 곳 위주로 엄선했다”며 “겨울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