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100여명 초청해 10주년 기념…회원사 확대에도 ‘적극’
랜드 연합체 랜드메신저가 2019년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이에 회원사간 교류를 보다 확대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활동을 늘리기로 했다.
랜드메신저는 지난 12월20일 2018년 송년회 겸 정기총회를 갖고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정리했다. 올해 랜드메신저는 베트남 다낭에서 해외 워크숍을 가졌으며, 서비스 역량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다수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창립 10주년을 맞는 2019년 활동도 구체화 됐다. 3월22일 세종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10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축하한다. 연례행사인 해외워크숍도 상반기 중 진행하기로 했다. 회원사도 크게 늘려나간다. 신규 가입사 포함 23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랜드메신저는 내년 회원사를 30개 업체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