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던 일본과 동남아 인바운드가 2019년 1월 들어 감소 추세를 보였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2019년 1월8일부터 1월14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과 동남아에서 각각 7,781명, 478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전년 동기보다는 많지만 지난주에 비해 하락세가 뚜렷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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