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롯데제이티비

롯데제이티비가 신년을 맞아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1월2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신규 입사자 소개와 함께 우수 대리점, 가이드, 인솔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롯데제이티비는 새로운 사업계획과 상품차별화, 경영혁신 등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여행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는 “글로벌 OTA의 성장과 여행시장의 FIT 트렌드로 인해 여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질 개선을 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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