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여행대학이 지난 2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고령자의 관광활동 증대와 고령자 대상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존의 노하우와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고령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니어 여행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중앙회와 여행대학은 지난 12월부터 공동으로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을 개설하고, 현재 제1기 대상자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은 여가생활을 능동적으로 즐기는 6070세대 ‘액티브 시니어’ 대상의 여행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오른쪽)이 여행대학 강기태 대표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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