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2월말까지 43일 동안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진행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쇼핑문화관광축제다. 올해는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지 관심사다. 행사 기간 동안 항공과 호텔, 면세점, 카지노, 테마파크, 미술관 등 다양한 부문의 참여 업체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재)한국방문위원회는 다양한 혜택들 중에서 30개를 선정해 ‘추천 혜택 TOP30’로 홍보하고 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으로도 외래객의 발길을 이끌기 위해 서울-지방 간 버스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도 ‘1+1’ 혜택을 제공한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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