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노선 편도 총액 77,100원부터
스노클링 등 투어상품 회원 할인가 제공
에어서울(RS)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키나와 항공권을 편도 총액 77,100원부터 특가로 판매한다. 이에 더해 3월30일까지 스노클링 등 현지 투어 상품도 특별 할인가로 선보였다.
투어상품은 에어서울 오키나와 탑승객이면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어상품으로는 세계 최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는 고래 관찰 투어, 유명 다이빙 포인트인 케라마제도에서의 스노클링 및 다이빙투어, 컬러풀한 열대어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푸른 동굴 스노클링 투어, 츄라우미 수족관을 비롯해 아메리칸빌리지, 코우리섬, 만좌모까지 오키나와 본섬의 중북부를 종일 관광할 수 있는 북부 관광버스 투어 등이 있다. 이벤트를 통해 해당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