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노선 편도 총액 77,100원부터
스노클링 등 투어상품 회원 할인가 제공

에어서울이 지난달 12월28일부터 오키나와 특가와 함께 현지 투어상품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지난달 12월28일부터 오키나와 특가와 함께 현지 투어상품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에어서울(RS)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키나와 항공권을 편도 총액 77,100원부터 특가로 판매한다. 이에 더해 3월30일까지 스노클링 등 현지 투어 상품도 특별 할인가로 선보였다.


투어상품은 에어서울 오키나와 탑승객이면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어상품으로는 세계 최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는 고래 관찰 투어, 유명 다이빙 포인트인 케라마제도에서의 스노클링 및 다이빙투어, 컬러풀한 열대어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푸른 동굴 스노클링 투어, 츄라우미 수족관을 비롯해 아메리칸빌리지, 코우리섬, 만좌모까지 오키나와 본섬의 중북부를 종일 관광할 수 있는 북부 관광버스 투어 등이 있다. 이벤트를 통해 해당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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