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2019 기해년 신년회를 열고 2019년 경영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해를 다짐했다
노랑풍선이 2019 기해년 신년회를 열고 2019년 경영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해를 다짐했다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2019년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삼는다. 올해 상반기 상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데이터 및 지표에 근거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노랑풍선은 지난 2일 명동 노랑풍선 사옥에서 2019 기해년 신년회도 진행했으며, 고재경·최명일 회장, 김인중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한해를 다짐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한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직판여행사로의 견고한 포지셔닝, 서울투어버스여행㈜ 인수, 일본 현지법인 설립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노랑풍선 김인중 대표는 “올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로 인적 역량을 제고하는 각종 제도를 도입해 ‘One Team’, ‘One Goal’의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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