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온라인 커뮤니티가 연합해 개최…민간기업과도 협력해

관광통역안내사 커뮤니티 연합 회원들이 신년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커뮤니티 연합 회원들이 신년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어관광종사원협동조합

 

3개의 관광통역안내사 온라인 커뮤니티가 지난 8일 리베라청담호텔에서 연합 신년회를 열고 결속을 다졌다. 


관광통역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출자해 만든 중국어관광종사원협동조합의 송인창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관광한국의 현장을 지켜준 관광통역안내사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온라인 활동에 능숙한 관광통역안내사들의 조직화된 온라인 활동은 새로운 사업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저기업 신안코스메틱은 이날 관광통역안내사들과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신안코스메틱 박서연 대표는 “종합 레저그룹 신안과 관광통역안내사 커뮤니티와의 협력은 모두에게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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