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옵션·숙식 등 올인클루시브 고품격 상품
쿠바 최대 국영 여행사와 계약… 안전 보장

투어세상이 쿠바 단독 상품부터 멕시코와 연계한 쿠바 상품 등을 론칭했다
투어세상이 쿠바 단독 상품부터 멕시코와 연계한 쿠바 상품 등을 론칭했다 ⓒ투어세상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배경지 쿠바가 뜨거운 여행지로 부상했다. 쿠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투어세상이 쿠바 단독 상품과 쿠바와 칸쿤을 더한 중남미 고품격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팁, 옵션, 쇼핑이 없는 상품으로 항공, 숙박, 식사, 관광 등이 모두 상품가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이다. 

투어세상 임재섭 여행 부총괄이사

관광산업은 쿠바의 국가 수입원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쿠바에서는 여행사를 국가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도 있지만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여행 전 현지의 어떤 여행사와 계약했는지도 꼼꼼히 체크할 일이다. 투어세상은 “쿠바 최대 국영 여행사와 계약을 맺고 쿠바 상품을 론칭했다”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책임지겠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여행객의 일정과 비용, 취향에 맞게 총 5가지의 쿠바+멕시코 연계상품으로 구성했다. 아바나와 바라데로를 관광할 수 있는 쿠바 단독 상품부터 아바나+칸쿤, 멕시코시티+칸쿤 등 5~9박 일정으로 다양하다. 투어세상 임재섭 여행 부총괄이사<사진>는 “모든 상품이 올인클루시브로 지역에 따라 관광지와 호텔 등도 선택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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