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공채 11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지난 7일 진행했다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공채 11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지난 7일 진행했다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지난 7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된 2019년도 신입사원 공채 11기 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합격자 3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성북구 종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800장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노랑풍선은 “공채 신입사원 대상 입문교육 프로그램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랑풍선의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신입사원들과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년 공채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랑풍선 공채 11기 신입사원 30여명은 오는 1월31일까지 여행 산업에 특성화된 직무기초 능력함양을 위한 다양한 입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각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정식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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