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여행사와 회원항공사, 관광청 등을 초청해 성공적인 2019년의 시작을 기원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년 세미나와 여행사 우수사원 추첨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4개 항공사가 자사 소개 영상과 새로운 소식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참가자의 호응을 받았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 5월14일 출범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3월1일 15번째 회원사로 가입했다.

 

김기남 기자 gab@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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