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1월21일 관악구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롯데관광개발이 1월21일 관악구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롯데관광

 

롯데관광개발이 1월21일 서울 관악구 관악구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한 쌀은 10kg 들이 500포로 롯데관광개발,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미림여자고등학교가 공동으로 기증했다. 기증한 쌀은 미림학원이 소재한 관악구 내 저소득계층과 차상위 가정 등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병 회장은 “오늘 기증한 쌀이 구내 소외계층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돼 건강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증식에서는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과 백현 사장 및 임직원, 미림여고정보과학고 이형원 학교장, 관악구청 박준희 구청장이 참석했다. 


한편,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은 1979년 미림여자고등학교와 1991년 미림여자정보과학고를 설립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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