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결성…25개 여행사 대표 등 참여

ING투어 이장한 대표

 

‘광화문포럼’ 신임 회장으로 ING투어 이장한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이 회장은 2020년까지 광화문포럼을 이끈다. 


이 회장은 “광화문포럼의 역사에 걸맞게 여행업계 발전을 위한 목소리도 더욱 적극적으로 내고 싶다”며 “세미나도 정례화해 여행업 현안과 발전 방안을 정기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첫 세미나는 3월13일 오전 7시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중소여행업 상생 방안'을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광화문포럼은 여행업계 협력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결성됐으며, 현재 25개 여행사 대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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